축구교실이 세종에 몰리는 이유는? (TJB 방송)
4th April 2017
 

【 앵커멘트 】

세종시에
국내외 유명 축구교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젊은 도시인데다
국가 행정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을 들어
시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강진원 기자.

【 기자 】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리버풀fc의
아카데미가 지난달 세종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영국인 총괄 감독이 파견돼 한국 스탭들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고 문 연지 1주 만에
150명의 어린이 선수들이 몰렸습니다.

리버풀 축구교실이 한국에 진출한 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잭 폴리 / 리버풀FC 아카데미 감독
- "우수한 선수를 만드는 것 뿐 아니라 더 좋은 사람들로 키우기위해 교육 중이고 품위, 꿈, 헌신, 단결 등 리버풀구단이 중시하는 4개의 가치를 전해주려고 합니다."

현역 축구스타 이동국은 최근 세종시
체육홍보대사로 위촉된데 이어 아예 유소년 스포츠 파크를 개장했습니다.

축구를 중심으로 수영, 골프까지 다양한
종목의 유망주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도현 / 이동국 스포츠파크 센터장
- "세종시의 이미지와 이동국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서 세종시의 자기 자녀들 같은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이 혜택을 주면 어떨까해서 이런 축구교실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현재 세종시내 유소년 축구클럽은
리버풀 외 안정환,하재훈FC 등 유명 프로출신을 중심으로 9개가 있고 계속 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강진원 / TJB뉴스
- "유명 스포츠 교실이 세종에 몰리는 것은 도시가 갖는 남다른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교육열이 높고 정부 주요부처가 위치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축구교실을 열기에 최고 조건으로 판단한 겁니다.

▶ 인터뷰 : 박주열 / 리버풀 아카데미 코리아 대표
- "(확인요망)리버풀측에서 봤을때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고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때문에 세종시를 선택했습니다."

세종시는 부족한 체육인프라를 확충해
최근 이어지는 스포츠 열기에 화답할 계획입니다.

TJB 강진원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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